안녕하세요. 해피토끼에요 제가 처음으로 나홀로 여행을 떠났는데요… 그곳은 바로 제주도입니다. 사실 제주도는 차가 없으면 이동하기 불편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렇지만 저는 장농면허 뚜벅이라 그냥 뚜벅뚜벅 걷기로 했어요. 오늘은 나홀로 제주도여행의 바로 첫번째날 !!! 두구두구두구 너무 떨리고 설레고 걱정되서 잠을 못잔 일인 그치만 이때가 아니면 제가 언제 혼자 제주도에 뚜벅이로 와보겠어요. 하나씩 도전해가는 해피토끼 칭찬해 ️ 첫째날 저의 일정 !! 제주공항 - 우진해장국 - 동문시장 - 함덕해수욕장(카페 델문도) - 스위스마을(카페 만디와산) 저의 여행의 목적은 그저 힐링과 홀로서기 도전이었기 때문에 원래는 목적지 계획이 딱히 없었는데 뭔가 자꾸 늘어났네요… ㅎㅎㅎ 새벽 7:00 김포공항에서 티웨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제주공항에서 바로 버스를 타고 고사리육개장으로 유명하다는 우진해장국으로 이동했어요. 웨이팅이 조금 있긴 했지만 저는 나름 일찍 온 편이라 그리 오래